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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첫 수업을 받고 선생님을 바꾸게 되었어요. 이미 첫 선생님과 연수일정이 딜레이 되었고 사실 유어파일럿에 실망을 하기도 했는데요. 브라이언 선생님은 이 모든 것을 완전히 바꾸신 분입니다. 브라이언 선생님은 규정된 시간보다는 학생의 운전 마스터가 더 우선순위에 계신 분이었어요. 제가 아무리 일찍 끝내도 된다 하여도 첫 선생님께 소실된 시간 만큼 수업일수가 모자른다 하시며 본인의 시간을 더 투여해 주셨어요. 제가 오고가야 하는 코스를 반복해서 연습해 주시면서, 몇 km 전부터 차선을 바꿔야 하는지 세심히 다 말해 주셔서 혼자 운전할 때도 무섭지 않았어요. 선생님 바뀌어서 브라이언 선생님 만난게 정말 행운이었고, 이런 선생님을 만날 수 있게 배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.
선생님의 마인드가 너무 좋으시고 선생님만의 커리큘럼도 탄탄해서 기초 이론 부터 차량관리, 그리고 속도 내면서 운전 자신감 얻을 수 있는 코스로 너무 잘 해주세요.